MYONGJI UNIVERSITY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통문제가 국가 현안 문제화 됨에 따라 국내 일부 대학의 토목공학과 등에 일부 과목으로 개설되었던 교통 관련 학문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즉, 교통혼잡, 교통사고, 환경오염, 주차문제 등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창의성 높은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자 교통공학과를 설립하였다.
국가가 필요로 하는 교통전문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하여 1992년에 산업기술대학원의 1개학과로 출발한 '교통대학원'을 국내 유일의 교통전문대학원으로 발전시켜 산학연이 필요로 하는 교통전문가 양성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교통환경 및 기술환경에 부응하는 최적의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개발 보급하기 위하여 '교통과학기술연구센터' 를 설립, 국가 교통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다수의 졸업생이 정부기관(건설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연구원(교통개발연구원, 시정개발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국토개발연구원, 도로교통안전협회) 교통관련 설계 전문업체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