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교통 연구실
기존의 도시는 자동차의 통행을 위주로 건설되어 결과적으로 도시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동차가 다니게 되면서 교통혼잡, 교통사고,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 문제 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체계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지속가능교통연구실은 이런 교통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비용을 최소화하여 도시가 향후에도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교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 박병정 교수님 지도하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현재 석사과정 3명이 있다. 교통과 관련한 제반기술 중 교통안전 및 환경 부문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 교통 관련 각종 데이터 활용을 통한 통계 모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이처럼 지속가능연구실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실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